허각 행사가수
카테고리 없음2010. 9. 29. 18:09
허각 행사가수
Mnet '슈퍼스타K2'의 도전자 허각이 행사가수를 하던 시절의 동영상이 공개되어서 이슈화 되고있다.
이 동영상 속 허각은 '하늘을 달리다', 'Nothing Better', '신부에게', '가지마 가지마' 등을 탁월한 가창력으로 소화해 내 눈길을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역시 가창력은 타고났고 감정표현도 너무 좋은것 같다.
인간으로서 가장 행복하다고 느낄때가 내가 사랑하고 있다는걸 알때입니다. 그리고는 그걸로 인한 좌절이나 나름대로 인생의 쓴맛을 느꼈다고 생각이 들때는 인간으로서 여러 감정이 생긴다는 자체를 원망하게 되지요 하지만 모든건 우리가 느끼는 시간의 흐름속에서(늦거나 빠르거나 상관치 않고요...) 지워져버려서 내 자신의 모든걸 헤쳐나갔구나라는 망각의 세계에 빠져버리곤 하지요 때로는 기쁨으로 이 세상을 다 가진듯한 착각으로 때로는 슬픔으로 이 세상이 나를 버린듯한 착각으로 내 자신의 세계에 갇혀버리기도 합니다. 인간이라면 그리고 세상에 나 가진거 없어도 누군가를 사랑할 여유만 이라도 내게 머물러 준다면 난 그 여유만으로도 살아가볼만 한 세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언젠가 내 자신에게 거짓이 되고 가족에게 거짓이 되었을때 난 내 자신을 용서할수 없었고 그저 내가 지금 할 일이 무엇인지만이라도 알고싶어할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과거가 되어있는지라 그저 난 어렸었구나하는 생각에 미소마저 번지게 하는군요 작년에 내가 가장사랑하는 그이와 강원도를 다녀왔습니다. 동틀무렵 새벽에 도착한 그 동해앞바다의 하늘은 너무나 깨끗하고 구름마저 신비로워 보였습니다. 가끔 일상에 지쳐있다고 생각이 들때면 사랑하는 사람과의 그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을 기억해내곤 합니다. 그리고는 그 지친 일상을 또다른 망각의 세계로 보내서 내 자신이 또 헤쳐갔다고 착각하게 되지만 인간의 특권이기에 그 망각마저 사랑하게 됩니다. 고민이 없다는건 행복이 아니라 불행입니다. 그건 내가 인간이맞나 하는 의구심이 들테니까요 어느정도의 고민이 있는게 오히려 행복이지요 누구나 지금가지고 있는 고민들이 내 인생의 가장 큰 고민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 보다 더 큰게 앞으로 더 많을수도 있을텐데..... 제발 누구라도 절벽끝에 있는 절망만은 느끼지 마세요 절벽끝에 있더라도 누군가 손을 내밀어줄 사람이...아님 나를 지탱해줄 밧줄이나 나뭇가지라도 있을테니까 말이죠 이 세상은 저 혼자만 고민하고 살아가는 세상이 아니니까요 항상 마음 한 구석에 사랑을 담을수 있는 조그만 공간을 비워둔다면 나도 모르는세 행복을 꿈꾸고 그러다가 정말 행복을 안고사는 이가 되어 있을테니까요......
Mnet '슈퍼스타K2'의 도전자 허각이 행사가수를 하던 시절의 동영상이 공개되어서 이슈화 되고있다.
이 동영상 속 허각은 '하늘을 달리다', 'Nothing Better', '신부에게', '가지마 가지마' 등을 탁월한 가창력으로 소화해 내 눈길을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역시 가창력은 타고났고 감정표현도 너무 좋은것 같다.
인간으로서 가장 행복하다고 느낄때가 내가 사랑하고 있다는걸 알때입니다. 그리고는 그걸로 인한 좌절이나 나름대로 인생의 쓴맛을 느꼈다고 생각이 들때는 인간으로서 여러 감정이 생긴다는 자체를 원망하게 되지요 하지만 모든건 우리가 느끼는 시간의 흐름속에서(늦거나 빠르거나 상관치 않고요...) 지워져버려서 내 자신의 모든걸 헤쳐나갔구나라는 망각의 세계에 빠져버리곤 하지요 때로는 기쁨으로 이 세상을 다 가진듯한 착각으로 때로는 슬픔으로 이 세상이 나를 버린듯한 착각으로 내 자신의 세계에 갇혀버리기도 합니다. 인간이라면 그리고 세상에 나 가진거 없어도 누군가를 사랑할 여유만 이라도 내게 머물러 준다면 난 그 여유만으로도 살아가볼만 한 세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언젠가 내 자신에게 거짓이 되고 가족에게 거짓이 되었을때 난 내 자신을 용서할수 없었고 그저 내가 지금 할 일이 무엇인지만이라도 알고싶어할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과거가 되어있는지라 그저 난 어렸었구나하는 생각에 미소마저 번지게 하는군요 작년에 내가 가장사랑하는 그이와 강원도를 다녀왔습니다. 동틀무렵 새벽에 도착한 그 동해앞바다의 하늘은 너무나 깨끗하고 구름마저 신비로워 보였습니다. 가끔 일상에 지쳐있다고 생각이 들때면 사랑하는 사람과의 그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을 기억해내곤 합니다. 그리고는 그 지친 일상을 또다른 망각의 세계로 보내서 내 자신이 또 헤쳐갔다고 착각하게 되지만 인간의 특권이기에 그 망각마저 사랑하게 됩니다. 고민이 없다는건 행복이 아니라 불행입니다. 그건 내가 인간이맞나 하는 의구심이 들테니까요 어느정도의 고민이 있는게 오히려 행복이지요 누구나 지금가지고 있는 고민들이 내 인생의 가장 큰 고민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 보다 더 큰게 앞으로 더 많을수도 있을텐데..... 제발 누구라도 절벽끝에 있는 절망만은 느끼지 마세요 절벽끝에 있더라도 누군가 손을 내밀어줄 사람이...아님 나를 지탱해줄 밧줄이나 나뭇가지라도 있을테니까 말이죠 이 세상은 저 혼자만 고민하고 살아가는 세상이 아니니까요 항상 마음 한 구석에 사랑을 담을수 있는 조그만 공간을 비워둔다면 나도 모르는세 행복을 꿈꾸고 그러다가 정말 행복을 안고사는 이가 되어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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