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헤어질때 아무런 말없이..갑작스런 연락두절 미래가 확신이 서지 않는다는 말만 듣고 헤어졌어요. 그래서 그 사람 놓아주기가 힘들었어요. 그리고 기다리기로 했지요. 우연히 친구를 만나게 되었구요. 그 사람 나때문에 힘들어 합니다. 이글을 보면서 헤어진 그 사람일거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이글을 쓴 사람이 헤어진 사람이라면 제 맘은 빨리 정리 할수 있을 것 같아서요... 글을 보면서 그 사람이라면 정리하고 싶었거든요.미련도 없어지구요. 그런데...아직 말이 없네요. 이사람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한마디 글만 남겨주면 될텐데... ps 글쓰신 해바라기님.... 혹시 다른분이더라도 가르쳐주세요. 님이 여자인지 남자인지..그리고 이름말고 성이 무엇인지요.. 참고로 저는 여자입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님의 한마디에 저의 생활에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부탁드릴께요
미안합니다. 당신만을 바라본다 했던 약속 지키지 못해 미안합니다. 늘 사랑하다 말했지만, 정말 사랑해 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사랑한단 말 조차 마음대로 자주 못해줘 미안합니다. 하지만 나 많이 노력한걸 아나요? 당신 힘들게 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늘 나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같은 당신을, 외면한채 그렇게 나 자꾸 두리번 거려 미안합니다. 당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본다는 사실을, 애써 감춰 미안합니다. 알리고 싶지 않았어요. 모든걸 버리고 내게 온 당신을 위해서, 그리고 그 사람을 잊어야 하는 날 위해서, 그렇게 난 감춰야 했습니다. 이렇게 밖게 할 수 없어 미안합니다. 그리고 고마워요..
사랑하면서 그런일은 누구에게나 잇어여... 그래 맞아여..권태기에여..하지만 그런 권태기를 이겨내지못하고 다른 사랑을 택한다면 님은 항상 반복된 사랑만 하게될거에여..헤어지고 또다른 사랑을 만나고....한번 잠시 떨러져있어봐여.. 상대에게 대화를 해보시고여.. 어쩜 상대가 오해를 할수있으니가여.... 그리고 다시 시작해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