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굴욕
카테고리 없음2010. 12. 12. 15:54
하정우 굴욕
KBS2 '연예가중계'에서 영화 '황해' 촬영 중 굴욕을 당한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배우들이 스태프보다 더 지저분했다고 밝힌 하정우는 아무런 통제 없이 진행된 남대문 촬영 당시 '지나가던 시민이 나보고 영화에 누가 나오냐, 배우들은 어딨냐'고 물을 정도로 아무도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며 사연을 말했다고 한다.
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들고 우울하고 슬픈지........ 사는 거 별거 아니라고 나라고 안될 거 없다고 정말 용기내서 살아보려 했는데 하는 일마다 잘 안풀리고 힘드니까 계속 우울한 생각만 들고 미치겠네요 진짜 왜 이렇게 우울하고 힘든걸까요..... 기쁜 것도 잠시 자꾸 기분이 가라앉고 우울해지네요,.. 사람들은 왜 다들 행복해 보이는지... 나만 그런건지..... 나도 벗어나 보려고 발버둥치고 나름 노력하고 있는데 왜 계속 부딛히고 넘어지고 힘든일만 생기는 걸까요 진짜 미치겠네요....... 이러다가 진짜 무슨 일이라도 생길 것 같아서... 저.. 너무 무섭고 두렵고........ 아무에게도 말도 못하고 너무 힘들어요..... 잠들려고 누우면 계속 이대로 잠들어서 깨어나지 않았으면 싶고 잠자기도 힘들고 먹는 것도 힘들어요...... 모든 사람들이 다 잘 해내길래 나도 잘 해낼거라고 생각했나봐요 그게 쉬울거라고 생각했나봐요 그런데 그게 아니었어요.. 다른사람들이 다 해내는 것들 그게 나한테 왜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지..... 눈물이 나네요... 사람들도 너무 무섭고... 얼마전까지 좋다고 하던 사람들이 돌아서서 싸우고 헐뜯고 욕하고.. 살아가는게 이렇게 투쟁해야 하는 건지.. 매일 아둥바둥 그래야 하는 건지.. 너무 힘드네요....... 처음부터 가진 사람들은 잘 모르는 어려움 고단함... 저는 어렵게 살아서 삶이 가혹하다는 걸....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걸 알아버려서...... 이른 나이에... 남들이 하지 않아도 되는 고생을 한다는 게 너무 힘들어요........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을 바랬지만 그건 다 허상이고 부질 없었어요... 뭐 하나 편안한 것이 없고 저를 힘들게 해요.. 기댈 곳도 업고 너무 힘들어요.. 지금은 어찌어찌 버티고 있는데 나중엔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겟어요............ 사느라고 바빠서.... 언젠가는 그런것들도 이것도 웃으면서 추억할 날이 올까요... 그런데 너무 머네요... 끝나지 않을 것 만 같은 고통이네요.. 너무 힘드네요.... 가장 두려운 건.. 그거예요...... 삶이 끝나지 않을 거같은 막막함... 그리고 버거움.... 내가 먼저 끝내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두려움... 질식할 거 같아요....... 너무 힘들고.. 외롭고... 지쳐가요....... 제가 맘에 들어하는 그녀 말이 다같이는 만날수 있는데 두리 보기는 좀 부담스럽다고 하더군요.. 그때 제가 실수 좀 했거든요... 저랑 제 친구가 미팅녀 집에 바려다 주다가 제가 아무데나 미팅녀를 내려 주라 그랬다네요.. 전 그런 말한 기억이 없는데..ㅠ.ㅠ 이놈에 술이.. 아무연락 없이 친구녀석이 우리집에 택시타고 왔는데 택시비 없다 그래서 비 맞고 있을 친구 녀석 생각에 제가 이런 실수를 한거 같습니다..ㅠ.ㅠ 주선자 한테 한번만 더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 할까 하는데 가망성 없을까여? 그 친구 연락처는 알고 있는데 해도 안받을거 같고 괜히 주선자 부담스러울까바 안하고 있거든요.. 되든 안돼든 딱 한번만 봐서 제 속 마음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그럼 미련없이 접을수 있을거 같아서여. 오늘 오전에 친구를 만나러 버스를 타고 가던 길이었어요 자리도 꽉차서 없고 사람도 너무 많고 복잡했어요 저 완전 키작고 쬐그맣고 그래서 완전 낑겨서 대롱대롱 매달려서 갔는데 어떤 전봇대같은 남자분이 저를 내려다보더니 피식 하고 비웃고 계속 쳐다보고 키득거리시더라구요 아 완전 기분 나빠서 한대 쥐어박고 싶었지만 참았어요 오늘 사람이 너무 많아서 게다가 제가 키도 작고 체격이 작아서 완전 눌려서 낑겨서 갔거든요....-_-;;;;키 작은 남자만 루저취급 받는 거 아니에요 요즘은 키작은 여자도 완전 상꼬맹이 취급하거든요 아진짜 이젠 난쟁이 똥자루라는 소리 듣는 것도 짜증나고 아진짜 사람 키 가지고 뭐라고 하는 거 정말 싫네요 자기네가 나 키크라고 우유라도 하나 사줘봤나요 안했으면 말을 말지 진짜 오늘 너무 너무 짜증남 -_- 진짜 그러지 맙시다 왜왜왜 키작은 여자는 사람도 아닌가요 대놓고 그렇게 무시하는 거 진짜 매너없어보이고 싸가지 없어보여서 완전 별로인거 아는지 모르는지-_- 아무튼 오늘 너무 불쾌하고 속상해서....ㅜㅜ 키작은 여자의 푸념이었습니다
KBS2 '연예가중계'에서 영화 '황해' 촬영 중 굴욕을 당한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배우들이 스태프보다 더 지저분했다고 밝힌 하정우는 아무런 통제 없이 진행된 남대문 촬영 당시 '지나가던 시민이 나보고 영화에 누가 나오냐, 배우들은 어딨냐'고 물을 정도로 아무도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며 사연을 말했다고 한다.
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들고 우울하고 슬픈지........ 사는 거 별거 아니라고 나라고 안될 거 없다고 정말 용기내서 살아보려 했는데 하는 일마다 잘 안풀리고 힘드니까 계속 우울한 생각만 들고 미치겠네요 진짜 왜 이렇게 우울하고 힘든걸까요..... 기쁜 것도 잠시 자꾸 기분이 가라앉고 우울해지네요,.. 사람들은 왜 다들 행복해 보이는지... 나만 그런건지..... 나도 벗어나 보려고 발버둥치고 나름 노력하고 있는데 왜 계속 부딛히고 넘어지고 힘든일만 생기는 걸까요 진짜 미치겠네요....... 이러다가 진짜 무슨 일이라도 생길 것 같아서... 저.. 너무 무섭고 두렵고........ 아무에게도 말도 못하고 너무 힘들어요..... 잠들려고 누우면 계속 이대로 잠들어서 깨어나지 않았으면 싶고 잠자기도 힘들고 먹는 것도 힘들어요...... 모든 사람들이 다 잘 해내길래 나도 잘 해낼거라고 생각했나봐요 그게 쉬울거라고 생각했나봐요 그런데 그게 아니었어요.. 다른사람들이 다 해내는 것들 그게 나한테 왜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지..... 눈물이 나네요... 사람들도 너무 무섭고... 얼마전까지 좋다고 하던 사람들이 돌아서서 싸우고 헐뜯고 욕하고.. 살아가는게 이렇게 투쟁해야 하는 건지.. 매일 아둥바둥 그래야 하는 건지.. 너무 힘드네요....... 처음부터 가진 사람들은 잘 모르는 어려움 고단함... 저는 어렵게 살아서 삶이 가혹하다는 걸....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걸 알아버려서...... 이른 나이에... 남들이 하지 않아도 되는 고생을 한다는 게 너무 힘들어요........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을 바랬지만 그건 다 허상이고 부질 없었어요... 뭐 하나 편안한 것이 없고 저를 힘들게 해요.. 기댈 곳도 업고 너무 힘들어요.. 지금은 어찌어찌 버티고 있는데 나중엔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겟어요............ 사느라고 바빠서.... 언젠가는 그런것들도 이것도 웃으면서 추억할 날이 올까요... 그런데 너무 머네요... 끝나지 않을 것 만 같은 고통이네요.. 너무 힘드네요.... 가장 두려운 건.. 그거예요...... 삶이 끝나지 않을 거같은 막막함... 그리고 버거움.... 내가 먼저 끝내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두려움... 질식할 거 같아요....... 너무 힘들고.. 외롭고... 지쳐가요....... 제가 맘에 들어하는 그녀 말이 다같이는 만날수 있는데 두리 보기는 좀 부담스럽다고 하더군요.. 그때 제가 실수 좀 했거든요... 저랑 제 친구가 미팅녀 집에 바려다 주다가 제가 아무데나 미팅녀를 내려 주라 그랬다네요.. 전 그런 말한 기억이 없는데..ㅠ.ㅠ 이놈에 술이.. 아무연락 없이 친구녀석이 우리집에 택시타고 왔는데 택시비 없다 그래서 비 맞고 있을 친구 녀석 생각에 제가 이런 실수를 한거 같습니다..ㅠ.ㅠ 주선자 한테 한번만 더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 할까 하는데 가망성 없을까여? 그 친구 연락처는 알고 있는데 해도 안받을거 같고 괜히 주선자 부담스러울까바 안하고 있거든요.. 되든 안돼든 딱 한번만 봐서 제 속 마음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그럼 미련없이 접을수 있을거 같아서여. 오늘 오전에 친구를 만나러 버스를 타고 가던 길이었어요 자리도 꽉차서 없고 사람도 너무 많고 복잡했어요 저 완전 키작고 쬐그맣고 그래서 완전 낑겨서 대롱대롱 매달려서 갔는데 어떤 전봇대같은 남자분이 저를 내려다보더니 피식 하고 비웃고 계속 쳐다보고 키득거리시더라구요 아 완전 기분 나빠서 한대 쥐어박고 싶었지만 참았어요 오늘 사람이 너무 많아서 게다가 제가 키도 작고 체격이 작아서 완전 눌려서 낑겨서 갔거든요....-_-;;;;키 작은 남자만 루저취급 받는 거 아니에요 요즘은 키작은 여자도 완전 상꼬맹이 취급하거든요 아진짜 이젠 난쟁이 똥자루라는 소리 듣는 것도 짜증나고 아진짜 사람 키 가지고 뭐라고 하는 거 정말 싫네요 자기네가 나 키크라고 우유라도 하나 사줘봤나요 안했으면 말을 말지 진짜 오늘 너무 너무 짜증남 -_- 진짜 그러지 맙시다 왜왜왜 키작은 여자는 사람도 아닌가요 대놓고 그렇게 무시하는 거 진짜 매너없어보이고 싸가지 없어보여서 완전 별로인거 아는지 모르는지-_- 아무튼 오늘 너무 불쾌하고 속상해서....ㅜㅜ 키작은 여자의 푸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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