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방이 무지하게 조용합니다... 사람들 모두 울나라 축구본다거 집 거리 술집으로 흩어졌겠져... 저번까지 저두 그들처럼 즐겼는데... 오늘만큼은 그러하지를 못하겠네여... 날씨가 왜 이러는지.... 마치 가을날씨인거 같네여...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가을이 올텐데... 그리고 조금의 시간이 더 지나면 겨울이 올텐데... 그렇게 계속 변해만 가는데...저만큼은 변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늦었지만 이제부터라도 나 자신에게만큼은 거짓을 하지않기로 맹세했습니다... 지금 나의 맹세를 지켜봐줄 이 아무도 없지만... 그렇지만... 언젠가는 ....언젠가는 시간이 마니 지나가고 난후에 난 이렇게 살았노라고 보여주고 싶은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며칠전에 한동안 꿈꾸지 아니했던...1년이라는 시간속에 묻힌줄로만 알았던 사람이 다시 꿈속에 나타났네여... 너무 간절해서 다짜고짜 그녀의예전 집으로 저나를 했는데... 저나번호가 바뀌었다거 하네여... 이사를 간거 같은데... 이젠 정말 볼수가 없는 사람인가 봅니다... 그녀가 마지막으로 했던 죽을때까지 보지말자거 한말을 그녀는 참 충실히도 지켜나가네여... 좋은 여자 만나라고 한말이........ 제가슴에 못이되어 박혔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못은 제가슴속으로 자꾸 파들어가네여... 사람들 모두 대한민국을 외칩니다... 수많은 사람들중에 수많은 연인들을 보며....지금쯤 그사람 좋은 사람 아주 좋은 사람 만나서 남들보다 행복해하며 살고 있을까요? 소리 높여 외칩니다......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