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라 시구
카테고리 없음2010. 9. 11. 21:24
유사라 시구
유사라 성형 ??? 이건 또 뭐니????유사라 핫 팬츠 노출 ?? 공대 얼짱으로 유명하고 모델과 연기자로 활동 중인 유사라가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라 이슈화 되었다.
유사라는 '평소 친구들과 야구장에 자주 가서 두산을 응원했는데 이렇게 시구할지 몰랐다.
영광된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고 멋진 시구를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고 하네요. 빨리 공중파 데뷔해서 못생긴 정소민도 연기자하는데....
연기 공부해서 데뷔해라~~~~ 완전 이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전 어느날 그는 제게 술만 먹으면 전화해댔죠 하루도 빼먹지 않고. 매일 꿈속 아련히 벨소리에 깨어서 받아 보면 새벽 2-3시 ..수진아~ 수진아~ 제 이름만 부르다가 그는 잠이 들죠.. 수화기 저 건너로 그의 숨소리가 들려 옵니다. 사랑한다 말한마디 하지 않았죠 ..군대를 갔습니다. 전 면회가지 않았습니다. 단 한번도.. 그가 휴가나올 땐 언제나 시간이 엇갈렸죠 어떻게 그렇게 엇갈릴 수도 있는지.. 뒤에 그는 군에 복귀한 뒤 보고 싶었는데 아쉽다는 편지를 보내곤 했죠 제대를 했죠 그에게 새로운 여자가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에게 여자가 있냐구 물어봤습니다. 있다고 하네요 그럼 난 뭐야 물어봤습니다. 여긴 광준데 거긴 서울인데.. 서울에 오면 안되겠냐구 그러네 요 짐 싸서.. 용기가 없어서 가지 못했습니다. 그가 결혼을 한다고 친구들이 그러네요 그가 전화했습니다. 결혼해? 그렇게 될것 같애...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 살아~ 수진이도 빨이 좋은 사람 만나서... 그는 아직도 전화 합니다.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 친구도 아니고 연인도 아니고 전 아직도 그를 생각합니다. 때때로 문득문득 그의 결혼생활이 평탄치 않는 얘기가 들려 옵니다. 저의 마음이 시려오네요 도대체 이 질긴 인연이 뭔지... 흔히 말하는 제가 세컨드인가요?
유사라 성형 ??? 이건 또 뭐니????유사라 핫 팬츠 노출 ?? 공대 얼짱으로 유명하고 모델과 연기자로 활동 중인 유사라가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라 이슈화 되었다.
유사라는 '평소 친구들과 야구장에 자주 가서 두산을 응원했는데 이렇게 시구할지 몰랐다.
영광된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고 멋진 시구를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고 하네요. 빨리 공중파 데뷔해서 못생긴 정소민도 연기자하는데....
연기 공부해서 데뷔해라~~~~ 완전 이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전 어느날 그는 제게 술만 먹으면 전화해댔죠 하루도 빼먹지 않고. 매일 꿈속 아련히 벨소리에 깨어서 받아 보면 새벽 2-3시 ..수진아~ 수진아~ 제 이름만 부르다가 그는 잠이 들죠.. 수화기 저 건너로 그의 숨소리가 들려 옵니다. 사랑한다 말한마디 하지 않았죠 ..군대를 갔습니다. 전 면회가지 않았습니다. 단 한번도.. 그가 휴가나올 땐 언제나 시간이 엇갈렸죠 어떻게 그렇게 엇갈릴 수도 있는지.. 뒤에 그는 군에 복귀한 뒤 보고 싶었는데 아쉽다는 편지를 보내곤 했죠 제대를 했죠 그에게 새로운 여자가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에게 여자가 있냐구 물어봤습니다. 있다고 하네요 그럼 난 뭐야 물어봤습니다. 여긴 광준데 거긴 서울인데.. 서울에 오면 안되겠냐구 그러네 요 짐 싸서.. 용기가 없어서 가지 못했습니다. 그가 결혼을 한다고 친구들이 그러네요 그가 전화했습니다. 결혼해? 그렇게 될것 같애...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 살아~ 수진이도 빨이 좋은 사람 만나서... 그는 아직도 전화 합니다.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 친구도 아니고 연인도 아니고 전 아직도 그를 생각합니다. 때때로 문득문득 그의 결혼생활이 평탄치 않는 얘기가 들려 옵니다. 저의 마음이 시려오네요 도대체 이 질긴 인연이 뭔지... 흔히 말하는 제가 세컨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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