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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속패션 분석

카테고리 없음|2011. 3. 11. 15:58
영화속패션                             






영화 <허니와 클로버>의 의상들은 정말이지 말그대로 에스닉하다! 게다가 일본 탑 스타 아오이 우유의 열연에 이 의상이 더욱 빛났던 건 아닐까.
특히나 이 영화의 미대생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그림을 그리기 위한 그 어떠한 생각과도 의상과 너무나 매치가 잘 된다.
이 영화에서 아오이가 물감을 잔뜩 옷에 묻혔는데도, 그저 패션으로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의상들은 과연 어디에서 가져오는 것인지, 인도네시아? 참으로 궁금하다!
그녀의 스타일은 그녀만이 소화해낸다.







만인이 다 알고 있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역할을 맡은 앤 헤서웨이. 우리들의 된장녀들의 우상(?)이 되버린 그녀들의 패션. 소설이 영화화 됐다는 건 다들 아시는 사실일테고.
이 영화로 인한 패션에 비유해 쉬크하다는 단어가 널리 퍼진것이 아닐까.
시골소녀 같던 주인공이 어느덧 완벽주의자 편집장의 말단 비서가 되어, 온갖 명품들의 세상들을 만끽한다.
물론 이 영화들을 보면 눈을 어디다 두어야 할지 모른다. 눈이 너무 즐겁기 때문
악마는 정말 프라다를 좋아하는 것일까? 여자들은 명품에 대한 환상을 사는 것이 아닐까?






너무도 유명한 영화 <로마의 휴일>의 오드리 햅번은 말이 필요 없는 거물이다.
개미허리로 단신 유명한 그녀는 모더니즘을 유행시켰는가 하면, 허리의 밴딩이나 스카프,
깔끔하고도 심플하고 모던한 스타일을 많이 추구했다.
그리고 이 영화에선 페레가모의 구두가 많이 나오는데, "내 생애, 페레가모의 구두가 아니면 신지 않겠다"라는 말까지 할 정도로 애착이 강했다.
과연 오드리 햅번 같은 또 다른 패션을 창조할 그 누군가가 나타날 것인가!




영화 <팩토리 걸>의 시에나 밀러. 이 영화는 막 개봉을 했는데, 파격적인 전시로 현대 미술을 뒤흔들고 팝 아트로 굉장히 유명한 앤디워홀과 그의 뮤즈 에디 세즈윅의 이야기다.
물론 에디의 역을 맡은 시에나 밀러는 너무도 실존 인물과 흡사해 더욱 더 현실감이 느껴진다.
또한 에디와 시에나의 스타일은 거의 동격이라 할 정도로 너무도 감각이 있어서, 내용도 멋지지만 영화의 패션에도 더욱 충실해지는 것이 바로 이 영화이다.
그녀만의 고급스런 스타일의 룩. 그녀만의 멋진 스타일을 감상하고 싶다면 이 영화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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