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김상덕
카테고리 없음2010. 10. 8. 14:35
알래스카 김상덕
도망자 안에 무한도전 있다?
도망자 플랜비에서 공형진이 조시호를 꼬시면서
공형진은 ' 너를 사랑하지만 알래스카 지사에 1년동안
나가봐야한다고 말했다. 이에 조시호가
'거기에 김상적 사장이 잘 맡아서 문제가 없지않냐'고
말했고 공현징이'알래스카에 300억원을 쏟아부었지만
3억원이 부족해 가야한다고 하자 화이가 돈을 주겠다고 한다.
다들 역시 추노의 작가 천성일의 무한도전 매니아적인
모습을 선보인것이다. 이미 추노에서 천성일작가는
무한도전 이름을 거론하면서 자신은 매니아라고 했던적이 있다.
점점 재미있어지는 도망자 이정진 왜이리 불쌍하게 나오지...
하루에도 몇번씩.. 제 메일보다 그의 메일을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네요. 아침에 출근해서 그의 메일을 확인합니다. 새로운편지가 3통와있네요. 아직 확인을 안한 모양입니다. 몇십분후 후~ 아직도 안왔나보네요. 그사람 오늘도 늦잠을 자고 있나봅니다. 한시간후 새로운 메일이 한통도 없네요. 그사람 이제야 왔나보네요. 새로운메일, 스팸메일인 그메일들을 모두 지우고 휴지통까지 오늘도 깨끗이 정리를 했네요. 그런데..그런데.. 여전히 제.. 메일은 남아있네요. 일년반전에 만나서 지금까지 제가 보낸 수십통의 메일들은 고스란히 지우지 않고 보관하고 있네요. 왜 지우지 않을까요? 더 미련이 남네요. 아니 솔직히 기다려지네요. 후회할지도 모르겠다던 그의 말이 요즘 다시 .. 다시 생각나네요. 이제 정리가 되어가나 했더니 또다시 무너지네요.......
사랑이라는것은 정말모든것을 힘들게하는거같아요... 사람을사랑하는것은 죄가아니고....누구나할수있는것 이지요.....그런데 이렇게 마음아플줄을몰랐어요.... 눈물조차더이상 흐르지않고...주변은모든것이 희미해지면서 시선은 오르지한방향으로만 고정되고....또다시 집착에빠져서.. 사랑을찾고싶어합니다...사람이사람을아프게하는것이고.. 사랑은 누구든지아프게할수있다는 이냉정한현실이 너무가슴아프네요....이렇게 냉정하고 잔인한 세상을 앞으로 어떻게견디며 살아가야할지 걱정입니다... 모든것을포기한다면...죽을것같고,...포기하지않는다고해도 마음이아퍼서 가면갈수록 지쳐가고있습니다... 이세상에 완전히행복한사람은 없겠죠?
도망자 안에 무한도전 있다?
도망자 플랜비에서 공형진이 조시호를 꼬시면서
공형진은 ' 너를 사랑하지만 알래스카 지사에 1년동안
나가봐야한다고 말했다. 이에 조시호가
'거기에 김상적 사장이 잘 맡아서 문제가 없지않냐'고
말했고 공현징이'알래스카에 300억원을 쏟아부었지만
3억원이 부족해 가야한다고 하자 화이가 돈을 주겠다고 한다.
다들 역시 추노의 작가 천성일의 무한도전 매니아적인
모습을 선보인것이다. 이미 추노에서 천성일작가는
무한도전 이름을 거론하면서 자신은 매니아라고 했던적이 있다.
점점 재미있어지는 도망자 이정진 왜이리 불쌍하게 나오지...
하루에도 몇번씩.. 제 메일보다 그의 메일을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네요. 아침에 출근해서 그의 메일을 확인합니다. 새로운편지가 3통와있네요. 아직 확인을 안한 모양입니다. 몇십분후 후~ 아직도 안왔나보네요. 그사람 오늘도 늦잠을 자고 있나봅니다. 한시간후 새로운 메일이 한통도 없네요. 그사람 이제야 왔나보네요. 새로운메일, 스팸메일인 그메일들을 모두 지우고 휴지통까지 오늘도 깨끗이 정리를 했네요. 그런데..그런데.. 여전히 제.. 메일은 남아있네요. 일년반전에 만나서 지금까지 제가 보낸 수십통의 메일들은 고스란히 지우지 않고 보관하고 있네요. 왜 지우지 않을까요? 더 미련이 남네요. 아니 솔직히 기다려지네요. 후회할지도 모르겠다던 그의 말이 요즘 다시 .. 다시 생각나네요. 이제 정리가 되어가나 했더니 또다시 무너지네요.......
사랑이라는것은 정말모든것을 힘들게하는거같아요... 사람을사랑하는것은 죄가아니고....누구나할수있는것 이지요.....그런데 이렇게 마음아플줄을몰랐어요.... 눈물조차더이상 흐르지않고...주변은모든것이 희미해지면서 시선은 오르지한방향으로만 고정되고....또다시 집착에빠져서.. 사랑을찾고싶어합니다...사람이사람을아프게하는것이고.. 사랑은 누구든지아프게할수있다는 이냉정한현실이 너무가슴아프네요....이렇게 냉정하고 잔인한 세상을 앞으로 어떻게견디며 살아가야할지 걱정입니다... 모든것을포기한다면...죽을것같고,...포기하지않는다고해도 마음이아퍼서 가면갈수록 지쳐가고있습니다... 이세상에 완전히행복한사람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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