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쇼핑백 판매 중단
카테고리 없음2010. 9. 27. 14:02
비닐쇼핑백 판매 중단
환경부가 5개 대형마트와 맺은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점포' 협약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주요 대형마트에서 일회용 비닐 쇼핑백 판매가 중단된다고 합니다.
이로써 5개 대형마트에서 연간 1억5천만장 이상이던 비닐쇼핑백 사용량이 줄어 연간 6천390t의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75억원의 사회적 비용도 절감될 것으로 기대되며, 대형마트들은 소비자 불편을 줄이려 장바구니 증정, 쇼핑백용 쓰레기 봉투 판매 등에 나서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제 더 많은 사람들이 종이박스로 포장를 하는 풍경이 그려지겠군. 또한 종이봉투와 장바구니를 들고 다니는사람들도 많겠고 말이다. 차 안에 장바구니는 이제 필수품이되겠다.
전 지금 뉴질랜드에서 공부하고있습니다... 제 애인은 한국에서 부터 알고있었던 사이였지만.. 여기와서, 사귀게 되었어요... 오빠에겐 앤이 있었는데... 저때문에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첨에 사겼을땐 이 사람이 넘 좋아서 사귄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냥 관심에 대상일 뿐이었고... 낯선 땅에서의 외로움때문이었습니다... 오빠에게도 그렇게 얘길했고... 한국에 돌아가면 제자리를 찾기로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어처구니 없는 약속을 비웃기라도 하는듯.. 우린 서로 정말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고... 오빠는 한국에 있는 앤이랑 헤어지기로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시간이 가도, 계속 연락하는 오빠를 보며 제 사랑은 점점 집착으로 변해갔고... 그 사람에게 미안하다며 한국가서 만나서 얘기하고 그렇게 정리하겠다는 오빠에게 짜증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던 어느날... 여느때처럼, 전 짜증을 부렸습니다... 그러자 오빤 알았다며 ,자긴 지금 정리하러 갈테니 먼저 오빠집에 가있으라고... 그래서 암말도 안하고 혼자 집으로갔었습니다.. 머리속은 너무나 복잡했고....정말 알 수 없는 기분에 휩싸여..암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고..몇시간후.. 오빠가 어두운 얼굴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곤...몇시간을 계속 울었고... 저의 존재를 잊은듯.. 그렇게 침대에 누워 죽은듯.... 담날도 그랬고...그 다음날도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니가 자꾸 보채서...그런거야...니가 그러지 않아도 내가 정리할려고 했었어...왜 그렇게 닥달하니... 내가 지금 너 신경쓰게 생겼어?...'라며...몰아댔습니다.. 전 협심증이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엔 발작을 일으켰고... 병원까지 가게되는걸로....오빠는 더이상 울지도 거기에 대한 얘긴 꺼내지도 않게되었습니다.. 그 후.... 저의 집착과도 같은 증세는 계속되었습니다... 길을 같이가다, 지나가는 여자만 바라봐도 괜히 화가나고.. 멜주소에 남아있는 저 앤과의 이름만 봐도 너무나 화가났습니다..오빠가 한마디라도 섭섭하게 하면 그걸로 울기도 했습니다...그러는 절보고, 오빤 답답해 했습니다.. 왜 그렇게 날 모르냐고..왜 내사랑에 그렇게 자신이 없느냐고... 모르겠습니다.. 제가 자꾸 왜그러는지... PC방에 가도 오빠가 그앤에게 멜을 쓰고 있는건 아닌지.. 그리고 오빠랑 딴 학원에 다니게 됐는데 오빠가 거기가서 딴 여자랑 친하게 지내고 그러는건 아닌가 싶어 안달도 납니다... 집착은 사랑을 멀어지게 한다는데.. 제가 지금 그러고 있는것같습니다.. 맘을 편하게 먹고 오빠를 믿으려고해도 시간이 지나면 또 다시 그러는 저를 발견하게 됩니다.. 제가 왜이러는걸까요... 너무나 괴롭습니다... 제 자신도 괴롭고 이런 저를 보는 오빠는 얼마나 괴로울까요.. 이런 제자신이 싫습니다....
환경부가 5개 대형마트와 맺은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점포' 협약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주요 대형마트에서 일회용 비닐 쇼핑백 판매가 중단된다고 합니다.
이로써 5개 대형마트에서 연간 1억5천만장 이상이던 비닐쇼핑백 사용량이 줄어 연간 6천390t의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75억원의 사회적 비용도 절감될 것으로 기대되며, 대형마트들은 소비자 불편을 줄이려 장바구니 증정, 쇼핑백용 쓰레기 봉투 판매 등에 나서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제 더 많은 사람들이 종이박스로 포장를 하는 풍경이 그려지겠군. 또한 종이봉투와 장바구니를 들고 다니는사람들도 많겠고 말이다. 차 안에 장바구니는 이제 필수품이되겠다.
전 지금 뉴질랜드에서 공부하고있습니다... 제 애인은 한국에서 부터 알고있었던 사이였지만.. 여기와서, 사귀게 되었어요... 오빠에겐 앤이 있었는데... 저때문에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첨에 사겼을땐 이 사람이 넘 좋아서 사귄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냥 관심에 대상일 뿐이었고... 낯선 땅에서의 외로움때문이었습니다... 오빠에게도 그렇게 얘길했고... 한국에 돌아가면 제자리를 찾기로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어처구니 없는 약속을 비웃기라도 하는듯.. 우린 서로 정말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고... 오빠는 한국에 있는 앤이랑 헤어지기로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시간이 가도, 계속 연락하는 오빠를 보며 제 사랑은 점점 집착으로 변해갔고... 그 사람에게 미안하다며 한국가서 만나서 얘기하고 그렇게 정리하겠다는 오빠에게 짜증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던 어느날... 여느때처럼, 전 짜증을 부렸습니다... 그러자 오빤 알았다며 ,자긴 지금 정리하러 갈테니 먼저 오빠집에 가있으라고... 그래서 암말도 안하고 혼자 집으로갔었습니다.. 머리속은 너무나 복잡했고....정말 알 수 없는 기분에 휩싸여..암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고..몇시간후.. 오빠가 어두운 얼굴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곤...몇시간을 계속 울었고... 저의 존재를 잊은듯.. 그렇게 침대에 누워 죽은듯.... 담날도 그랬고...그 다음날도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니가 자꾸 보채서...그런거야...니가 그러지 않아도 내가 정리할려고 했었어...왜 그렇게 닥달하니... 내가 지금 너 신경쓰게 생겼어?...'라며...몰아댔습니다.. 전 협심증이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엔 발작을 일으켰고... 병원까지 가게되는걸로....오빠는 더이상 울지도 거기에 대한 얘긴 꺼내지도 않게되었습니다.. 그 후.... 저의 집착과도 같은 증세는 계속되었습니다... 길을 같이가다, 지나가는 여자만 바라봐도 괜히 화가나고.. 멜주소에 남아있는 저 앤과의 이름만 봐도 너무나 화가났습니다..오빠가 한마디라도 섭섭하게 하면 그걸로 울기도 했습니다...그러는 절보고, 오빤 답답해 했습니다.. 왜 그렇게 날 모르냐고..왜 내사랑에 그렇게 자신이 없느냐고... 모르겠습니다.. 제가 자꾸 왜그러는지... PC방에 가도 오빠가 그앤에게 멜을 쓰고 있는건 아닌지.. 그리고 오빠랑 딴 학원에 다니게 됐는데 오빠가 거기가서 딴 여자랑 친하게 지내고 그러는건 아닌가 싶어 안달도 납니다... 집착은 사랑을 멀어지게 한다는데.. 제가 지금 그러고 있는것같습니다.. 맘을 편하게 먹고 오빠를 믿으려고해도 시간이 지나면 또 다시 그러는 저를 발견하게 됩니다.. 제가 왜이러는걸까요... 너무나 괴롭습니다... 제 자신도 괴롭고 이런 저를 보는 오빠는 얼마나 괴로울까요.. 이런 제자신이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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