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궁녀는 MBC 월화드라마 ‘동이’의 감찰궁녀 중 한 사람이에요~ 극중 감찰상궁 역의 임성민의 뒤에서 모습을 드러냈던 이 출연자는 시종일관 무표정한 얼굴로 시청자에 큰 웃음을 선사했는데요 티벳여우와 닯았다고 해서 티벳궁녀라는 별칭이 생긴겁니다ㅎㅎ 그 후 많은 매스컴과 인터넷 사이트에 회자되며 동이에서 한효주를 능가하는 존재감이라고해서 미친존재감이라고 불리게 됐죠ㅋㅋ 동이 이후엔 황금물고기에도 등장해서 미친 존재감을 여지없이 발휘했습니다ㅋ 그 분은 평범한 요리학도시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