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마전에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참 웃기더군여...저와 만난지는 벌써 6개월인데... 처음 만난날.. 설래였져... 그렇게 그녀와 차곡 차곡 사랑을 쌓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나와 만나면서 마음 한 구 석으로는 제 친구를 담아 두었습니다.. 지금으로 부터 4개월 전부터......저는 그녀의 능청 앞에서 속고 있던 것 이었습니 다.. 제 앞에서는 무표정이던 그녀가.. 제 친구를 만나면 항 상 웃고.. 저는 그것이 그냥.. 친군데.. 하는 생각으로 하루하 루를 지냈습니다. 하지만..어제 그녀가 저에게 울면서 전활를 했습니다. 미안하다고.. 실은 오빠보다 오빠 친구가 더 좋다 고.. 저는 순간 어떻게 할 지를 몰랐습니다. 눈물만 흐르더군 요.. 하지만 더 기가 막힌일은 제 친구도 그녀가 좋다는 것입 니다..제 친구는 여자친구가 있었는데........그녀와 깨지고.. 이거머.. 당황하고 황당하고.. 눈물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그녀를 생각하고 있지만................................ .................................................................... ........................................................................... 이제는 그녀를 잊을 것 입니다.. 제 친구앞에서............. 하지만.. 이것 하나만은 변함이 없습니다... 저는 그녀를 사랑했고 모든것을 다 해주고 싶었다는거............ 그리고 그녀의 눈에서 눈물이 나온다면.....슬퍼 할 것이라는 것.. ...................................................